뉴로소나, 정부 ‘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’ 참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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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,959회 작성일 21-08-17 15:45본문
저강도 집속초음파(Low-Intensity Focused Ultrasound) 뇌 질환 치료기기 개발 전문기업 뉴로소나가
‘2021년 제1차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’에 참여한다.
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은 치매극복 기술개발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,
2020년부터 9년간 총사업비 1,987억원을 투자하여 치매 원인규명 및 발병기전 연구, 치매 예측 및 진단기술 개발,
치매 예방 및 치료기술 개발 등 3개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원한다.
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(DGMIF)은 ‘2021년 제1차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’에 선정된 바 있으며, 이번 사업에서
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(1세부기관)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(2세부기관), 뉴로소나(2세부 참여기업)와 함께 2025년까지
‘초음파 기술을 활용한 뇌장벽 조절 및 글림프시스템 증강을 통한 뇌약물전달 플랫폼 개발 및 임상적용’ 연구를 수행한다.
한편 뉴로소나는 이번 사업에서 알츠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저강도집속초음파를 이용하여 BBB(Blood-Brain Barrier, 혈액뇌장벽)
개방에 대한 기술개발을 목표로 BBB 조절 장비 개발 및 제작, BBB 조절 임상연구지원, BBB 조절용 집속초음파 장비 상용화를 위한
기술 고도화 등의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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